[치유의 빛] -강화길-

누구나 크든 작든 트라우마를 가진 적이 있거나 현재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또 어떤 이는…

[사나운 애착] - 비비언 고닉 -

내가 읽은 비비언 고닉의 첫 번째 책은 '끝나지 않은 일'이었다. 그 책은 '다시 읽기'에 대한 책이었고 이번에 읽은 '사나…

[혼모노] -성해나-

2024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하필 '혼모노'를 읽지 않았고, 2025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길티클럽: 호랑이 만지…

[명랑한 유언] -구민정, 오효정-

구민정과 오효정은 30대의 PD들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이별했다. 죽음.... 둘 중 …

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이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유쾌한 영국영화 한편 본 느낌이예요~

[산책] -로베르트 발저-

아주 얇은 에세이... 그 속에 이다지도 거대함이 숨어 있을 줄이야! 이 정도 두께면 한 시간 남짓이면 다 읽겠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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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기억의 숲'


우리 낭독회에서 '다정다감함'을 책임지고 있는 pulunamu님과 함께 장성남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기억의 숲'을 찾았다.

1층에는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책방이, 2층에는 작가님의 따님들이 운영하는 북카페와 공방이 있다.

책 한권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나아가야할 길을 열어주기도 하는데 무려 책방...

한 권 한 권, 사랑과 인생이 들어차 있는 좋은 책들이 있는, 책방지기님 가족의 시간이 스며있는 기억의 공간으로 느껴진다.

여기에 책을 읽고, 사고, 나누는 사람들의 마음이 보태질 것이니 이곳은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아는 사람은 아는 '비밀의 정원'이다.
    • 오~ '비밀의 정원'! ^^
      책방 입구에서 마중나와 함박웃음으로 맞이해주셔서 더 친근한 마음일 수 있었어요.. 그게 마음에 또 오래 남아서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하는 일에도  진심이기를 생각했어요.. 책방도 북카페도 공방도 열렬히 응원하는 마음은 한가득인데요.. 또 같이 방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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