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빛] -강화길-

누구나 크든 작든 트라우마를 가진 적이 있거나 현재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또 어떤 이는…

[사나운 애착] - 비비언 고닉 -

내가 읽은 비비언 고닉의 첫 번째 책은 '끝나지 않은 일'이었다. 그 책은 '다시 읽기'에 대한 책이었고 이번에 읽은 '사나…

[혼모노] -성해나-

2024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하필 '혼모노'를 읽지 않았고, 2025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길티클럽: 호랑이 만지…

[명랑한 유언] -구민정, 오효정-

구민정과 오효정은 30대의 PD들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이별했다. 죽음.... 둘 중 …

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이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유쾌한 영국영화 한편 본 느낌이예요~

[산책] -로베르트 발저-

아주 얇은 에세이... 그 속에 이다지도 거대함이 숨어 있을 줄이야! 이 정도 두께면 한 시간 남짓이면 다 읽겠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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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2024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하필 '혼모노'를 읽지 않았고,
2025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길티클럽: 호랑이 만지기'가 강보라의 '바우어의 정원'과 함께 나의 투톱이었고.

성해나의 소설집 '혼모노'가 베스트셀러로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 다음에야 나도 부랴부랴 책을 펼쳤다.
몹시 기대하였고,
매우 만족하였다.

모두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있는데 순서대로 읽었고 순서와 상관없이 다 좋았다.
(단 '스무드'는 억지 설정으로 느껴지는 일부분때문에 조금 감점.....)
 
'길티클럽: 호랑이 만지기'부터 '스무드', '혼모노',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우호적 감정', '잉태기', '메탈'까지 독서모임에서 한 편씩 모두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을 정도다.
등장인물들이 절대적으로 옳지도, 절대적으로 틀리지도 않기에,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거나 '너는 공감되겠지만 나는 전혀 아니야'가 될 수 있기에...

추천 **** (별4개)
    • 혼모노, 길티클럽 특히 더 좋았고,, 잉태기.. 이야기는 좀 충격적이었어요.. ㅋㅋ 초록 가득한 책의 배경 사진 너무 아름다워요^^
    • 빌려봐야지 하면서 갔더니 대출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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