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 대하여》 김혜진

•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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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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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펼쳐든 책을 아침까지 다 읽었어요..
후다닥 단숨에 읽어내려간건 참 오랜만이네요..
재밌는 글도 아니고 오히려 징글징글하고 서럽고 고단한 삶 한가운데 서있는 글인데..
결국 서로를 돌보며 곁에 있는 사람들, 이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이들로 아름답습니다.
내면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글이 좋아요..
여성의 이야기엔 돌봄이 빠지질 않아요..
일상과 돌봄의 고귀함 등을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책을 읽었으니 이제 영화도 보려구요~ ^^

이 책은 책표지도 눈길을 사로잡는게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제눈엔 감감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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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낭만베짱이
     쪽지보내기메일보내기자기소개아이디로 검색전체게시물

   딸에게 엄마란 존재란... 가깝고도 먼 존재
   엄마에게 딸이란... 세상 쉬운것 같아도 어려운 존재

   • 25-05-27
   • 댓글

   딸에게 엄마란 존재란... 가깝고도 먼 존재 엄마에게 딸이란... 세상 쉬운것 같아도 어려운 존재
2. 

   • 낭만 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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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영화만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책도 언젠가는 꼭 읽고싶네요ㅎ

   • 25-05-28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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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영화만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책도 언젠가는 꼭 읽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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