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이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유쾌한 영국영화 한편 본 느낌이예요~

[산책] -로베르트 발저-

아주 얇은 에세이... 그 속에 이다지도 거대함이 숨어 있을 줄이야! 이 정도 두께면 한 시간 남짓이면 다 읽겠군....이…

[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의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유작이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한가? 만물의 눈으로 인간을 바라보…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각각의 계절]을 읽고 너무 좋아서 권여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었는데, 두 번째로 읽게 된 [안녕 주정뱅이]..…

《딸에 대하여》 김혜진

어제 저녁에 펼쳐든 책을 아침까지 다 읽었어요.. 후다닥 단숨에 읽어내려간건 참 오랜만이네요.. 재밌는 글도 아니고 오히려…

제16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얼마 전 경주에 갔을 때 읽었던 책이다. 내가 매우 좋아하는 백온유 작가가 '반의 반의 반'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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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어때!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각각의 계절]을 읽고 너무 좋아서 권여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었는데,
두 번째로 읽게 된 [안녕 주정뱅이]...
제목의 '안녕'은 만났을 때의 '안녕?'일까, 헤어질 때의 '안녕!'일까?
그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에 맘껏 주정 부리도록 두자. 그러도록 두자.
일곱 개의 짧은 소설 중  '카메라'는 특히 좋았다.
'삶에서 취소할 수 있는 건 단 한 가지도 없다. 지나가는 말이든 무심코 한 행동이든, 일단 튀어나온 이상 돌처럼 단단한 필연이 된다.'  -'카메라' 중(p136)
신형철 평론가가 작품 해설을 잘 해주어서-너무 당연한 얘기지만-더 기억에 남는 책이 되었다.

추천 * * * * (별4개)
    • 읽고 싶은 책 목록에 이미 있는 책인데 반갑네요. 이렇게 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들이 매일 쌓여만 가는데.. 올해 안에는 읽겠죠..... ㅎㅎ
    • 저는 요즘 권여선 작가님의 《아직 멀었다는 말》을 야금야금 읽고 있어요.. 장면들을 무심하게 툭 던지는, 슬프면서 좋은.. 그런 이야기들을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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