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

P135 “난 살이 찌고 있어, 힘도 더 세지고 있고, 전에는 늘 피곤했는데 이제는 땅을 파도 하나도 안 피곤해. 땅을 파헤칠…

[줍는 순간] -안희연-

안희연 시인의 이번 책은 여행 에세이다. 여행은 그녀의 삶에 있어 절대적이라 할 만큼 큰 파이를 차지해왔다. 시인은 여행지…

[뱀과 양배추가 있는 풍경] -강보라-

강보라 작가가 제16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바우어의 정원'을 비롯해 총 7편의 단편을 …

[치유의 빛] -강화길-

누구나 크든 작든 트라우마를 가진 적이 있거나 현재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또 어떤 이는…

[사나운 애착] - 비비언 고닉 -

내가 읽은 비비언 고닉의 첫 번째 책은 '끝나지 않은 일'이었다. 그 책은 '다시 읽기'에 대한 책이었고 이번에 읽은 '사나…

[혼모노] -성해나-

2024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하필 '혼모노'를 읽지 않았고, 2025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길티클럽: 호랑이 만지…

회원로그인

이책 어때!
 

< 채링크로스 84번지 > 헬렌 한프, 궁리


지금 야간근무 중인데.. 이 책을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서 올려봐요~ ^^
요즘 야금야금 읽고 있는 몇 권의 책 중 하나인데요..
영문학 고서를 너무나 사랑하는 미국의 어느 가난한 작가가 우연히 알게 된 영국의 중고서점에 책 구입을 의뢰하게 되면서 주고 받은 편지책이에요~
사실 이 책은 영화로 먼저 만났는데, "84번가의 연인"이라는 영화입니다.
편지를 읽는데 음성지원 되고요 영화의 장면 장면들이 떠오르는데
영상의 질감 만큼이나 마음이 다정하게 물들고 헬렌 한프의 유머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
    •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넋두리 없이 사랑할 줄 아는 시인.. 저도 부탁 드립니다.
    • 우선 책 표지가 제 취향이네요ㅎ그리고 앤서니홉킨스! 책의 줄거리도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아요. 더구나 영문학 고서를 너무나 사랑하는 작가라니~
    • 닉네임으로 통하는 것도 나름 매력적입니다~~~~~~ 누구일까? ㅎㅎ
    • 오래전 영화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닷 ㅎㅎ
    • 언제 책들을 이렇게 많이들 올려놓으셨는지
      책표지만 봐도 재밌구만요
      책소개에도 그녀의 향기가
      ^^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2025월 2번째 낭독 책
결과보기
최신글.
최신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

자료실

기타

인기검색어

© 2025 낭만독서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