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이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유쾌한 영국영화 한편 본 느낌이예요~

[산책] -로베르트 발저-

아주 얇은 에세이... 그 속에 이다지도 거대함이 숨어 있을 줄이야! 이 정도 두께면 한 시간 남짓이면 다 읽겠군....이…

[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의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유작이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한가? 만물의 눈으로 인간을 바라보…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각각의 계절]을 읽고 너무 좋아서 권여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었는데, 두 번째로 읽게 된 [안녕 주정뱅이]..…

《딸에 대하여》 김혜진

어제 저녁에 펼쳐든 책을 아침까지 다 읽었어요.. 후다닥 단숨에 읽어내려간건 참 오랜만이네요.. 재밌는 글도 아니고 오히려…

제16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얼마 전 경주에 갔을 때 읽었던 책이다. 내가 매우 좋아하는 백온유 작가가 '반의 반의 반'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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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어때!
 

[새의 선물] - 은희경-


두 번째 책은 은희경 작가의 '새의 선물'이다.
이 책은 1995년 문학동네소설상에 당선되어 출간된 작가의 첫 책이다.
지금은 개정 3판이고 첫 출간한 해로부터 딱 30년 되었다.
'개정판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나의 이십칠 년 전 출발점으로 되돌아가본 기분.
그것은 뭐랄까, 내 삶을 개정판으로 편집해보는 상상을 하는 가운데, 그것을 수행하는 건 결국 나라는 걸 깨치는 순례 같은 것'이라고, '삶을 다르게 쓰고 편집했어도 나는 결국 이 자리에 도착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추천 * * * *(별4개)
    • 은희경... 작가의 희경이라는 이름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결혼해서 나의 이름이 사라지고 있는 것에 아무렇지 않게 그냥 남들도 다 그래하면서 넘어갔는데...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고 엄마에서 희경이라는 나로 다시 돌아오는 시기가 되어 가고 있다. 나의 이름조차 어색하지않게 많이 많이 불러줘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새의 선물 구매해서 잘 읽어봐야겠어요~~ 전 고전이 너무 좋아요~~
    • 은희경이라는 작가의 이름값.. 저도 조만간 다시 읽어 볼게요^^
    • 언니 이책도 표지보고 고른거 아닌가요? 예뻐요~ㅎㅎ
      나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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